“신뢰·상생, 글로벌화로 국가 핵심 산업 도약”…2026 프랜차이즈 미래 혁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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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6-03-13 조회45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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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상생, 글로벌화로 국가 핵심 산업 도약”…2026 프랜차이즈 미래 혁신 포럼 개최
한국프랜차이즈協·전현희 국회의원,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와 프랜차이즈 산업 미래 성장전략 논의
국회와 업계, 학계가 프랜차이즈 산업의 공적 가치와 경제적 역할을 균형있게 조망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나명석·이하 협회)는 13일 서울 국회의사당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에서 협회와 전현희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학회장 박진용 건국대 교수)가 주관한 <2026 프랜차이즈 미래 혁신 포럼 - 프랜차이즈 국부론>을 개최했다.
박진용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프랜차이즈는 지난 수십 년간 자영업과 유통산업의 성장 기반을 이끌어 왔으나, 최근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면서 “단순한 성장을 넘어 지속 가능성과 상생, 신뢰 회복으로 산업의 체질을 혁신하기 위한 뜻깊은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나명석 협회장도 축사를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은 고용 창출과 중기·소상공인의 성장을 이끌면서 세계 무대로 한국 경제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면서 “오늘 포럼의 논의를 바탕으로 산업인들이 혁신과 상생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현희 의원(법사위), 윤후덕 의원(전국직능대표자회의 공동의장), 김교흥 의원(문체위), 김원이 의원(산중위) 등 각 유관 상임위 의원들과 진병재 한국중소기업학회장, 최지영 한국유통학회장도 축사를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기조강연은 김정식 연세대 상경대 명예교수(전 한국경제학회장)가 ‘한국 프랜차이즈 국부론’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 교수는 프랜차이즈 산업이 고용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확장 측면에서 국가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프랜차이즈 산업은 지식기반 서비스 수출 산업으로, 해외진출을 통해 큰 국부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다”면서 “정책금융 지원, 지적재산권 보호, 글로벌 물류센터, K-브랜드 통합 마케팅 등을 지원해 핵심 수출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주영 숭실대 교수(전 한국프랜차이즈학회장)는 ‘한국 국부에 기여하는 K-프랜차이즈’를 주제로, 신뢰와 상생 기반의 시스템을 구조화하여 자영업 생존율을 높이고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교수는 “자영업의 실패는 구조적 격차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프랜차이즈의 진정한 가치는 실패 확률을 낮추는 구조를 만드는 것에 있다”면서 “수익창출과 필수품목 지정, 광고·판촉, 출점전략, 리뉴얼, 가맹점 관리, 분쟁·갈등 등 다방면에서 생존율·폐업률을 가맹본부의 핵심 성과지표(KPI)로 관리하고 협회 인증제, 정부 인센티브 등과 연계하면 민관 합동으로 국부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진용 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서는 김상덕 경남대 교수, 김태천 BBQ 글로벌부문 부회장, 박경민 연세대 교수, 정연승 단국대 교수, 유현용 CJ푸드빌 전략지원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토론에 참여한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은 산업의 국부 창출 방안으로 ▲AI 등 디지털 기술 접목 ▲윤리·상생 경영 확산 ▲글로벌 진출 ▲사업모델 혁신 ▲공정 생태계 조성 ▲수평적 파트너십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눴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프랜차이즈 산업을 단순한 자영업 모델이 아니라 국가 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기여하는 핵심 산업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K-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확장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학문적 논의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은 건국경영연구소, 협회 AI미래혁신위원회(위원장 오만석 협회 파트너부회장·㈜엠에스벤터 대표)이 후원하고 떡카페 브랜드 소미담(㈜엔핌·대표 채희수)이 협찬을 지원했다. 포럼에는 협회 임원진 및 회원사 임직원, KFCEO 과정 동문 등 산업인들과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 등 학계 관계자, 국회·정부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사진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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