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국내 최초 떡볶이 자킴(JAKIM)할랄 인증 획득 '이슬람 시장 공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3-12-14 조회2,566회관련링크
본문
아딸, 국내 최초 떡볶이 자킴(JAKIM)할랄 인증 획득 '이슬람 시장 공략'
떡볶이, 짜장면, 탕수육, 소스 등 총 10개 할랄 제품 개발…한류 열풍 타고 이슬람 시장 공략
할랄(HALAL)은 아랍어로 '허용되는 것'을 뜻하며,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사용하는 모든 제품을 일컫는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축, 생산, 가공된 식품과 공산품에 부여되는 것으로,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소비자가 신뢰하는 품질보증 마크로 인정받고 있다.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할랄 인증 제품만이 위생적이며 맛과 신선도, 질 등이 뛰어난 식품으로 믿고 할랄 제품만을 소비하고 있다.
아딸은 자킴할랄 인증 획득을 위해 말레이시아 현지 제조 공장사와 업무협약을 지난해 체결했다. 또한, 업무협약을 통해 아딸의 할랄 제품 가공 및 생산, 물류 유통 확대와 더불어 말레이시아에 아딸 할랄 개발 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의 아딸 할랄 개발 센터를 통해 현지 전문가과 협업하여 아딸 소스와 이슬람 국가별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현지화 메뉴를 개발하고 아딸 소스 기반의 할랄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여 할랄 제품군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어, "아딸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현지 회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도 진행한 바가 있고, 아딸 할랄 개발 센터 및 위탁공장에서 아딸 할랄 전용상품을 생산 및 유통 또한 준비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아딸은 한국 전통의 순창 발효 토마토 고추장을 넣은 가장간편식인 떡볶이 제품과 발효 유산균 성분을 함유한 건강한 소스 등을 다양한 밀키트를 개발해 국내를 비롯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아딸 자사몰을 비롯해 네이버스토어, 마켓컬리, G마켓, 쿠팡 등 여러 이커머스 유통 및 오프라인 유통 사업과 함께 본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