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본 포스트 코로나 창업 키워드…비대면, 로봇·자동화 열기 거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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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03-28 조회1,3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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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IFS프랜차이즈서울> 성황리 폐막상담 수요 대거 몰려 창업 시장 회복 조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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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영환경 개선 전망으로 프랜차이즈 업계가 활기를 띄는 가운데, 지난 26일 국내 최대 창업 박람회 <2022 52IFS프랜차이즈서울 상반기>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2만여 참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창업 트렌드의 바로미터를 제시하는 자리로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실제 전시기간 내내 오전부터 전시장 입장에서 긴 대기줄이 형성되고 대다수 상담 부스가 북적이며 위축됐던 창업 수요가 대거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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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객들은 코로나19 유행을 거치며 크게 고도화된 비대면·무인 창업 모델과 로봇·자동화 모델에 큰 관심을 보냈다. 대다수 참가 브랜드들도 배달·포장, 결제, 관리, 홍보 등 전 분야에서 비대면 모델을 도입한 운영 프로세스를 들고 나와 참관객들과 분주히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박람회 중 가장 많은 로봇·자동화 모델이 참가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어모았다. 공돌이부엌(푸드트럭 내 무인 조리 오토웤) 삼대족발(족발 조리 협동로봇) 커피에반하다, 해피본즈(로봇 바리스타) 워시엔조이, 런드리플립플랍(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등은 로봇을 활용하거나 운영과정을 자동화해 인건비 절감과 안전사고 방지, 업무 효율화 등에 유리한 차세대 1·무인 운영 모델을 선보였다.

 

초대형 전시관을 조성해 쿠킹, 카메라, 아이스크림, 바리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을 전시한 두산로보틱스, 서빙, 방역 로봇 모델을 선보인 현대로보틱스를 비롯, 베어로보틱스 브이디컴퍼니 서빙고 마로솔 스토랑(서빙) 등 중대형 로봇 전문업체들도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고도의 상용 로봇모델들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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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맥주·생활치킨 금복주류·크라운호프 커브스 등 주점·실내체육 브랜드들이 활기를 되찾았고,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밀키트24 김가네김밥 33떡볶이 베러먼데이 오레시피 진이찬방 불막열삼 이백장돈가스 토프레소 킹콩부대찌개·일조얼큰샤브칼국수 지호한방삼계탕 등 외식업종 부스에도 참관객들이 가득 들어찼다

 

카앤피플(세차·케어) 프린트카페(사무) 가자주류(주류) 롯데프레시&델리(슈퍼) OX PC(피씨방) 등 도소매·서비스 브랜드와 만랩 스마트밴딩 제로아이즈 이디엠에스 하나시스 주방마을 등 비대면 주문결제 및 주방설비 업체들도 차세대 사업모델로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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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가맹본사와 협력업체 간의 B2B 매칭 상담을 지원하는 <IFS 비즈매칭 상담회>2회째를 맞아 3일간 30여개 가맹본사·유통사 구매팀·MD50여개 가맹본사·협력사를 연결하는 등 참가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람회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겪은 많은 업체들이 강화된 역량과 튼튼한 체력으로 더욱 안전하고 새로운 창업 모델을 선보였고, 예비 창업자들의 위축된 창업 심리도 상당수 회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10월 하반기 박람회 참가신청이 벌써 마감되는 등 열기가 뜨거워 올해가 프랜차이즈 산업 회복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회장 정현식)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대표 이동기),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eed Exhibitions·대표 손주범)가 공동주관했다. 협회는 올해 제53IFS프랜차이즈대구(5.12~14, 엑스코), 54IFS프랜차이즈서울(10.20~22, 코엑스 A), 55IFS프랜차이즈부산(11.10~12, 벡스코)을 통해 국내 창업 시장 회복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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