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지역 경제 구원투수”…10.31~11.2 ‘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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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9-10-16 조회1,4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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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1전시장 120250개 부스 규모15천여 예비창업자들 찾는 수도권 최대의 창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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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장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중인 참관객들 


인구 구조 변화와 일본 수출 규제 및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인 악재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경제를 지탱해 온 주요 제조업·해운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역 최대의 프랜차이즈 창업 축제 ‘2019 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참가업체 신청 막바지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 중앙회와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신영호·이하 부울경지회)가 주최하고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하는 ‘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동안 부산 대표 전시장인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에서 120개사 250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협회가 직접 주최하는 최고 권위의 박람회인 만큼 원할머니보쌈, 걸작떡볶이치킨, 꼬지사께, 지호한방삼계탕, 커피베이, 코바코, 본설, 커브스, 청담동말자싸롱, 생활맥주 등 국내 대표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 지역 예비창업자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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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장을 찾은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부울경 지역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을 축으로 인구만 800만에 달하며 지역 기반 가맹본부만 516개(10.6%)이고 총 가맹점이 37,971개(15.6%)*로 모두 수도권에 이은 2위를 차지, 가장 프랜차이즈 산업이 활성화된 지방 경제권이다. 특히 내륙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음식 문화의 다양성으로 전국적인 주목도가 매우 높아 설빙, 노랑통닭, 7번가피자, 유가네닭갈비, 불막열삼, 봉구비어 등 수 많은 지역 토종 브랜드들이 전국구 무대로 진출해 성공을 거둔 발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지난 6월 부산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가 협회 중앙회 및 부울경지회와 부산 프랜차이즈 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지역 차원에서의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낮은 폐업률 등 많은 순기능을 갖춘 프랜차이즈 창업에 지역 은퇴·실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 등이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가맹사업 전 업종과 주방·전자 등 가맹점 설비, 결제·포스, 컨설팅 등 유관 업종까지 한 데 모아 ‘원스톱(One-stop) 쇼핑’ 체제를 구축하고 업계·정부 전문가 무료 세미나와 성과 창출을 위한 고유의 시스템 등으로 예비 창업자들과 참가업체들 모두 윈윈하는 박람회로 만든다. 


‘제48회 프랜차이즈부산’에 참가하는 업체에는 연속 참가 할인(2회 5%, 3회 10%)이 제공되며, 협회 회원사에는 박람회 종료 후 부스 임차비 10% 환급 및 기타 다양한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가맹본부 및 협력업체들은 프랜차이즈부산 사무국(02-561-6172), 협회 중앙회 박람회사업팀(02-3471-8135~8 내선3), 부산울산경남지회(051-761-20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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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부스에서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상담을 받고 있다


*출처 : ’19.2.21 공정거래위원회 보도자료 ‘2018년 말 기준 가맹사업 현황’ (가맹점 수는 2017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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