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적 물의’ A社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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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7-09-04 조회1,4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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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적 물의 ’ A 제명

프랜차이즈 산업의 신뢰 회복 노력 일환 윤리 경영 동참 독려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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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 회장 박기영 · 이하 협회 ) 8 31 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대표의 마약 투여 혐의에 대해 1 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A 사를 회원사에서 제명했다 . 제명은 협회가 회원사에 취할 수 있는 제재 중 가장 높은 수위의 조치다 .

 

 

앞서 8 22 A 사의 대표 O 씨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 1 부에서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투약 및 제공한 혐의로 징역 1 6 월에 집행유예 3 년의 유죄를 선고받았다 .

 

협회는 1 심에서 O 씨에 대해 유죄 판결이 선고됨에 따라 즉시 이사회를 소집하고  A 사를 협회에서 제명하여 프랜차이즈 업계의 자정 및 상생 의지를 재확인했다 . 협회는 앞선 6 월에도 사회적으로 크게 물의를 빚은 2 개 회원사를 제명 및 자진사퇴 등의 형식을 통해 퇴출시킨 바 있다 .

 

한편 협회는 윤리경영 및 정도경영 확산을 통해 업계의 신뢰를 회복한다는 방침에 따라 향후에도 물의를 빚는 회원사에 정도에 따라 강력 대응하는 등 다방면으로 업계의 자정을 유도하고 윤리교육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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